주어진 시간에 과제를 마치는 것은

집단생활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너무 느려서, 집중을 못 해서, 혹은 머뭇거리다 결국 과제를 끝내지 못해

성취감을 맛보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감의 부족으로 머뭇거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아이들의 대부분은 산만한 행동 특성을 지녔습니다.

“산만한 행동 특성”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쉽게 한 눈을 파는 행동.

[대표적인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기질적 문제 ✔자기 조절력 발달의 미숙 ✔강압적 훈육방식

[그렇다면, 해결 방안은?]

💡기질적 문제의 아이는 부모와 교사 모두의 인내심과 일관성 있는 태도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기질을 파악한 후 감정적인 훈육이 아닌 단호한 방식의 훈육으로 규칙을 안내하고 행동하도록 해주세요.

💡자기 조절력 발달 미숙의 아이 또한 단호하고 일관성 있는 훈육 지도를 보인다면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압적 훈육방식으로 인한 아동의 문제는 가정 내 훈육 방법을 민주적으로 바꿔주세요. 

존중, 격려하며 협력을 통한 활동을 즐거움을 일깨워 준다면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거예요.

POINT 💥

아이가 부모의 지시에 주목하고 따를 수 있게 지도하는 것

집중하지 못하고 지시를 무시한다면 부드럽지만 단호한 태도로 계속해서 말해주세요. 

그리고 수행을 마칠 때까지 지켜보고, 수행 중간 칭찬, 끝냈을 때는 아낌없는 칭찬!

이러한 훈육 방식과 연습으로 우리 아이는 스스로 해내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