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 심하게 떨어지지는 않지만 지나치게 내성적인 아이들 있어요😣

이런 아이들은 반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챙겨 주지 않으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해 외로움을 느끼기도 해요

💬“영어로 같은 반 아이는 classmate 친구는 friend라고 해 분명히 구별되지? 

그런데 우리는 모두 친구라고 하잖아 이걸 니가 구분해야 돼"

💬 "반 아이들과 모두 절친처럼 지낼 수는 없지만 같은 반 아이에서 시작해 친한 친구가 되기도 해” 

이렇게 말해주면 아이들이 굉장히 마음 편안해 할 거예요.
같은 반 아이들과 모두 친하게 지내면 좋겠지만 좀 어려운 일이죠

💡 어른들도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동료라고 부르지

그들 모두를 내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같은 반 아이가 곧 절친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같은 반 아이와는 다투지 않고 지내고 있다면 잘 지내고 있는 거라고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