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훈육에 여유롭고 내공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직 온전한 내 힘으로 아이의 감정 지지대가 되어줄 수 없다면,
아이의 떼가 아닌 다른 것에 집중해보세요.

살면서 우리에게 울고, 소리 지르며 짜증 내고, 고집부리는 사람을 많이 보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낳은 아이들이 울고, 소리 지르며 짜증 내고 고집을 부리죠..

그래서 이 관계 안에서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 훈련의 첫 시작은 내 감정이 아이의 떼와 고집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구명보트와 같은 장치를 만들어 놓는 것🚤

조급해 말고 천천히 편해져요 우리❗